보령은 중국 국가 제약 기업 시노팜과 맺은 '겔포스' 독점 판매 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보령은 지난 2021년 8월 시노팜에 겔포스 8714만달러를 공급하는 독점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시노팜은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직속 기업이다.
해지 금액은 계약당시 5년간 예상판매목표 및 계약금을 합산한 8714만달러에서 이행실적을 제외한 7953만달러다.
보령 측은 "해지 주요 사유는 수입약품허가증(IDL) 발급과 관련된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이라며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의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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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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