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포르쉐의 지속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제품"'포르쉐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 첫 적용···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최고속도 248km/h'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공개된 신차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번 팝업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신형 카이엔 베이스 모델과 카이엔 터보 GT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투자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신형 카이엔에 대한 포르쉐 팬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카이엔은 6초, 카이엔 쿠페는 5.7초가 소요되며, 두 모델 모두 최고속도는 248km/h다.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자동변속기 셀렉터 레버는 대시보드에 위치해 우아한 블랙 패널 디자인의 에어 컨디셔닝 컨트롤러와 물건 보관을 위해 더 커진 센터 콘솔 공간을 마련했다.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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