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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무디스, SK이노베이션 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산업 에너지·화학

무디스, SK이노베이션 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등록 2023.08.16 19:48

수정 2023.08.16 19:4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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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이노베이션의 기업 신용등급을 'Baa3'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이노베이션의 기업 신용등급을 'Baa3'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이노베이션의 기업 신용등급을 'Baa3'로 유지하는 한편,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무디스는 "SK이노베이션의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2022년 5조원에서 2023년 4조원으로 감소했다가 2024년 다시 5조7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배터리 사업의 추가 수익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상반기 배터리 사업에서 상당한 손실을 본 뒤 운영 효율성 개선과 세액 공제에 힘입어 12∼18개월간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의 신용등급도 'Baa3'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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