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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이버 최수연, 상반기 10억4200만원 수령

IT 인터넷·플랫폼 임원보수

네이버 최수연, 상반기 10억4200만원 수령

등록 2023.08.11 16:30

강준혁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의 올 상반기 보수로 10억4200만원을 받았다. 사진=뉴스웨이DB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의 올 상반기 보수로 10억4200만원을 받았다. 사진=뉴스웨이DB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보수로 10억4200원을 받았다.

11일 네이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급여 3억원, 상여 7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을 수령했다.

네이버는 급여 부문에 대해 "개인의 역할과 수행 직무의 가치를 고려해 리더십&보상위원회에서 지급 수준을 결정하고 결정된 연간 급여총액을 12분할하여 매월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상여는 "2022년 성과에 대한 계량지표 및 비계량지표를 기준으로 리더십&보상위원회에서 판단한 것으로 계량지표 관련해 2022년 영업수익 8.22조원, EBITDA 1.80조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으며 비계량지표 관련하여 B2B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 글로벌 C2C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 신뢰와 자율 중심의 기업문화 안착에 기여한 점, 커머스 ESG 생태계를 확대하고 SME 파트너 공동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복리후생 기준에 따라 결정됐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임원은 이건수 전 네이버글레이스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로 12억5900만원을,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는 12억4800만원을 수령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윤숙 네이버포레스트 CIC대표는 9억4100만원 ▲김광현 네이버서치 CIC 대표는 9억4000만원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대표는 7억3100만원 상당의 보수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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