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상반기 18억47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11일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철동 사장은 올해 상반기 약 7억원의 급여와 11억44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대비 급여는 14.7% 올랐으나 상여금은 23.6% 줄었다.
LG이노텍은 상여금과 관련해 "재무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인재육성으로 구성된 장기·인재육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연봉의 150% 내에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학 사업 지속 확대, 반도체 기판 신규 사업 육성, 차량 사업 기반 구축 등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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