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경영권 분쟁 장기화 우려에 장중 10%대 급락 중이다.
18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남양유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73% 내린 4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법원은 남양유업 주식양도소송에 대한 심리불속행 기간이 지났다고 밝혔다. 심리불속행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법원이 이 사건을 정식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것으로 최종판결이 나오기까지 수년 정도가 걸릴 수 있다.
앞서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53.08%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남양유업이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기하는 등 매각 작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한앤컴퍼니는 홍 회장 등을 상대로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재판부는 2021년 8월부터 진행된 남양유업의 경영권 분쟁 소송에 한앤코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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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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