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도입 방안 도출순차적으로 파일럿 프로젝트 타당성 검토 계획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에서 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3개 기업과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NS2PC'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협력 ▲베트남 발전사 'PV 파워(Power)'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 협력 ▲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우선 내년까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및 도입 방안을 도출, 이후 순차적으로 파일럿 프로젝트 타당성을 검토하고 실증 프로젝트를 선정한 뒤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협약 체결식에 앞서 양국 정부, 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에너지 협력방안'을 주제로 ▲풍력사업 역량 ▲기존 가스복합발전소의 수소 연료 전환(수소터빈 활용)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 전환(암모니아 혼소 등 활용) 등 베트남 넷제로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베트남에서 다수의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2007년엔 현지 생산공장도 설립하는 등 두산은 베트남 전력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 왔다"며 "베트남 정부가 2050년 탄소 배출 제로를 밝힌 만큼 두산이 축적한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베트남의 뜻깊은 여정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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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soye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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