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유통 상생대회' 개최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동반성장 위한 다리 역할 수행""협력사업 추진 목적"
(왼쪽부터)전항일 지마켓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통 상생대회'는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 대형마트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발족한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새로 참여하는 협약서 서명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입점 중소상공인과 유통 대기업은 공정을 기반으로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될 때 같이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마트가 새롭게 참여하는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과 유통 대기업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전항일 지마켓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김은수 갤러리아 백화점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쇼핑 e커머스는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AK플라자, 11번가는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마켓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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