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 서울 28℃

  • 인천 28℃

  • 백령 23℃

  • 춘천 30℃

  • 강릉 30℃

  • 청주 32℃

  • 수원 30℃

  • 안동 33℃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1℃

  • 전주 33℃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2℃

  • 대구 35℃

  • 울산 34℃

  • 창원 34℃

  • 부산 33℃

  • 제주 30℃

증권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比 70% 감소

증권 증권일반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比 70% 감소

등록 2023.02.07 17:51

안윤해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7%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4조2700억원으로 66.91% 증가했고, 순이익은 2133억원으로 64.4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14% 급감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42억원, 958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순수료수익도 7847억원으로 22.7% 줄었다. 수탁수수료와 금융상품수수료는 각각 3656억원, 510억원으로 43.6%, 17.6% 감소했다. 상품운용손익은 235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IB수수료는 378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면서 11.2% 증가했다.

KB증권은 "주식시장 침체와 시장금리 상승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수탁수수료와 세일즈&트레이딩(S&T) 부문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