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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산업 전기·전자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등록 2023.02.01 21:59

수정 2023.02.02 11:39

장귀용

  기자

尹 "반도체는 국가안보자산···과감히 투자한 기업 지원할 것"최태원 SK 회장이 현장에서 직접 대통령에게 투자의사 전달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SK 실트론에서 열린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식·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윤 대통령,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SK 실트론에서 열린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식·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윤 대통령,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사진=연합뉴스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상북도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최태원 회장은 이러한 내용의 투자의사를 구미 SK실트론 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역투자와 반도체 등 국가기간 산업에 힘쓰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의 SK실트론,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의 SK머트리얼즈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은 1일 열린 SK실트론 구미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 투자협약식에서 이런 뜻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 당사자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은 구미 국가산업 3단지 내에 1조236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했다.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지난해 투자(1조원)에 이은 것으로, 한다. 이를 통해 4만2716㎡ 부지에 300mm(12인치) 실리콘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한다. SK실트론은 이번 공장 증설로 약 1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투자협약식 격려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은 수출의 20%를 담당하는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 자산"이라면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들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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