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올해 수상으로 4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특히 2020년 최고의 직장 첫 선정 후, 매년 종합 평가 점수가 꾸준히 상승해 올해 국내에서 인증에 참여한 기업 10곳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기록했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직원 복지 및 직원 역량 개발, 고용 관행 개선 등을 기준으로 매년 최고의 직장을 선정한다. 현재까지 121개국 2000여개의 기업을 평가해 최고의 직장으로 발표한 바 있다.
JTI코리아는 올해 6개 평가 부문 중 '인재 개발(Develop)' 및 '직원 몰입(Engage)'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직원 만족도를 꾸준히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임직원들의 역량 및 커리어 개발에 집중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EAP 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신규 도입했다.
JTI 글로벌 본사 역시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4년 연속 '최고의 직장'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의 웰빙과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이 JTI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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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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