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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등록 2023.01.06 08:19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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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은 71조18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영업이익은 6조248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54.94% 급감할 전망이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42.4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연간 매출은 302조9천845억원으로 전년보다 8.3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정이 맞다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원을 돌파하는 것이다.

LG전자 실적도 급갑할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되는 4분기 매출은 22조2993억원, 영업이익은 3193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4% 늘지만, 영업이익은 52.88%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매출은 83조9093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세운 역대 최고 매출 기록(73조908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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