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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빵 고연전' 열린다···CU, 연세빵 이어 '고대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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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30일 '고대1905사과페스츄리' 단독 출시
연세생크림빵 인기에 디저트 꾸준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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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U SNS 갈무리

CU가 다시 한번 차별화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한 '연세우유 생크림빵' 흥행에 힘입어 고려대학교 '고대빵'과 협업한 롤페스츄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30일 '고대1905사과페스츄리'를 출시한다. '고대1905사과페스츄리'는 롤페스츄리 빵 속에 국내산 사과로 만든 사과잼을 담았다. '1905'는 고려대학교의 개교년도다.

서울대는 초콜릿, 연세대는 우유, 고려대는 고대빵, 건국대는 소시지, 햄, 삼육대는 두유 등 대학마다 대표적인 식품이 존재한다. 보통 수능 시즌 수험생들에게 지원대학의 대표 식품을 선물하는 수능 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그 중 연세우유는 편의점 업계 컬래버·PB상품 출시 열기 속 지난 2월 CU와 협업한 연세우유 생크림빵 3종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지난 3월 한달간 50만개가 판매되며 CU디저트 상품 매출 순위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출시 8개월만에는 누적 판매랑 1500만개를 기록했다.

연세우유 크림빵의 빅히트로 CU 디저트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올해 1~9월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6.8% 올랐으며, 60여종의 디저트 중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디저트 제품 인기에 힘입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영업이익은 올 3분기 전년 대비 31.7%이상, 매출액은 11.9% 증가했다.

연세우유 크림빵이 인기를 끌자 고려대학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대빵' 제품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년 고연전(연고전) 날에는 고대빵과 연세우유를 같이 먹는 전통이 있을 정도로 연세대의 우유가 유명한만큼 고려대학교에서는 고대빵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빵은 고려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운영되는 빵집으로 소보로빵류와 호랑이세트가 유명하다.

한편 CU는 고대1905사과페스츄리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SNS에 고대빵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10명에게 CU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제공한다.

조효정 기자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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