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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까지 사고판다···돈에 취하고 있는 위스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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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술' 하면 떠오르는 위스키. 엿기름이나 곡류 등을 원료로 한 증류주인데요. 최근 위스키 시장이 급성장하며 투자자들에게 경기 불안 속 대체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위스키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크게 성장했는데요. 지난 10년간 가격 상승률은 약 428%로 실물 자산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위스키는 경매에서도 높은 가격을 기록했는데요. 희귀 위스키인 맥캘란 파인앤레어 1926년산은 23억5000만원(2019년), 아드벡 싱글몰트 위스키 캐스크 1통은 약 248억원(2022년)에 낙찰됐습니다.

워낙 고가의 거래인만큼 위스키 보험 시장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 가격 부담으로 위스키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위스키의 공병이라도 사고파는 재테크까지 성행했습니다.

그렇다면 위스키 시장이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스키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가격 하락폭이 작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세계 부자들이 코시국 가장 많이 사들인 럭셔리 구매 품목' 1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부자들의 구매를 계기로 소장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재테크의 성공사례가 대중에 알려지면서 투자 열풍은 부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옮겨갔습니다.

특히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위스키인 '싱글몰트 위스키'는 애호가가 즐기는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물류난에 품귀현상까지 발생하며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최근 물가인상과 고금리로 전 세계의 경제적 불안감이 큰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스키 시장은 향후 10년간 약 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샤테크(샤넬)'·'슈테크(신발)'에 이어 이제는 술로 옮겨온 재테크 열풍. 위스키 제조회사와 유통회사에서도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 위스키 시장, 과연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요?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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