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DGB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태오 회장은 급여 3억7800만원과 상여 4억9400만원, 기타소득 300만원 등을 수령했다.
DGB금융 측은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결정되며, 상여는 단기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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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태오 DGB금융 회장, 상반기 8억75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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