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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루나 거래 수수료' 95억원 투자자에게 사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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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의 폭락 사태 당시 막대한 수수료 이익을 챙겼다는 비판을 받아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테라·루나 거래로 벌어들인 수수료 전액을 투자자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공지사항을 통해 루나클래식 거래 수수료를 투자자 지원 등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투자자 지원에 활용하게 되는 루나클래식 거래 수수료 수익은 239.13BTC인으로 지난달 30일 업비트 종가 기준 약 94억5760만원이다. 해당 수수료 수익은 루나클래식이 투자 유의 종목 지정된 지난달 11일 자정부터 거래지원이 종료된 지난달 20일 정오까지의 수수료 합산 금액이다.

업비트 측은 "투자 손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떠나서 도의적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근 발생한 루나·테라 사태 기간 중의 루나클래식 거래 수수료를 투자자 지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의 결정에 앞서 코빗도 지난달 25일 루나클래식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결정하고 발생한 거래 수수료 전액(1000만원)을 투자자 보호를 위해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빗썸과 코인원은 현재 내부에서 루나클래식 수수료 수익에 대한 활용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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