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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방문 尹···"밤잠 못 이룰 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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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 찾아 시민들과 대화
"물가 오르는데 국민의 삶 어떻게 챙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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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장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 사진=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5월10일 대통령직을 시작해 5년 후 청사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이 보내준 지지와 기대를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을 찾아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생 현안을 생각하며 "국민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오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물가 안정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삶을 좀 더 바꿔놓고 국민의 복리후생을 더 증진 시킬 수 있는지, 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의 삶은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선거 때가 즐겁고 다이내믹했고, 당선되고 나니까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다"고 언급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뽑아서 진영에 상관없이, 지역에 상관없이 그분들과 밤새 고민하고 논의해가면서 현장을 챙기고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결과를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윤 당선인은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것은 그 출발점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라며 "어떤 대내외적인 위기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격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단호하게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어시장을 방문하기 전 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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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전남 광양제철소 방문. 사진=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윤 당선인은 "제가 포항제철은 두 번 견학을 갔는데 광양제철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모든 것을 우리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김영록 전남지사,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등과 함께 약 30분 동안 용광로 등 제철 시설을 둘러보고 공장 가동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번 일정에 대해 "오늘 호남과 영남 지역을 아우르는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국정운영의 근간인 국민통합과 차별이 있을 수 없는 지역민생경제를 모두 살피겠다는 윤 당선인의 다짐"이라고 밝혔다.

전남 및 경남 지역 4개 도시(광양, 진주, 마산, 창원)를 찾은 윤 당선인은 오는 22일 부산과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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