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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산강하구둑 노후 도로 정비

목포시, 영산강하구둑 노후 도로 정비

등록 2022.03.04 14:59

오영주

  기자

사업비 1억5천만원 투입해 영암서 목포 방향 4차선 재포장

목포시가 재포장한 영산강하구둑 4차선 도로목포시가 재포장한 영산강하구둑 4차선 도로

목포시가 영산강하구둑의 도로 환경 개선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 도로를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하구둑 도로는 영암과 무안·광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서 특히 대불산단, 신항 등과 연결된 서남권 물류수송도로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화물 차량의 이동이 많은데 하당 제일1차아파트 인근 하구둑 도로는 노후뿐만 아니라 갈라짐, 포트홀, 겨울철 결빙 등으로 인한 파손이 많아 재포장이 시급한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26일 영암에서 목포 방향 4차선, 연장 500m에 대한 도로 포장을 완료했다.

노면이 재정비됨에 따라 인근의 제일1차아파트 등 주변 공동주택단지의 소음 민원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 상반기 중 도로 덧씌우기 예산 7억원을 집중 투입해 상동 원예농협앞∼우진아트빌 아파트 구간 등 주요 간선도로 3.7km를 포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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