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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부토건,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14%대 급등···이틀 연속 강세

증권 종목 특징주

삼부토건,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14%대 급등···이틀 연속 강세

등록 2022.02.09 10:10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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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삼부토건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325원(14.51%) 상승한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삼부토건은 연이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휴림로봇 등 삼부토건의 주요주주는 지분 25%를 매각하기 위해 삼정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부토건이 매각 5년 만에 다시 새로운 주인을 찾는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셈이다.

한편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인 삼부토건은 지난 2017년 법정관리를 졸업한 뒤 DST로봇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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