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7~11월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를 하회한다는 이유다.
지난 5개월간 총 거래량은 롯데지주의 경우 4만7520주(월평균 9504주), SK네트웍스는 2만3489주(월평균 4743주)로 집계됐다. 따라서 각각 1만2480주와 3만6511주의 거래가 필요한 실정이다.
거래소 측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64조 등에 따라 거래량 요건 미달 시 이들 종목이 내년 1월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