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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KPGA·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

골프존, KPGA·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

등록 2021.11.19 13:27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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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십 참여

(왼쪽부터) 구자철 KPGA 회장,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 사진=골프존 제공(왼쪽부터) 구자철 KPGA 회장,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지난 지난 18일 KPGA빌딩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와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MOU 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으로, 협약 기간 골프존은 KPGA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두 해에 각각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KPGA 소속 회원의 일자리와 사업기회 창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MOU 체결을 통해 골프존은 ▲2022년과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KPGA 코리안투어 선수가 참여하는 GTOUR 대회 개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골프존’의 버츄얼 3D중계 도입 ▲일부 KPGA 회원 전국 골프존 GDR아카데미 직영점 채용 연계 프로그램 지원 ▲일부 KPGA 회원 중 창업 희망자 및 ‘협회’와 연계된 창업 희망자 대상한 GDR플러스 구매 프로모션 및 창업 컨설팅 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은 이번 KPGA와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무궁한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프로 골프 대회의 활성화와 골프 산업 종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철 KPGA 회장은 “KPGA와 대한민국 프로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하신 골프존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골프존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GLA)’를 통해 엘리트 골퍼를 육성하고 있다. GLA에는 골프 국가대표를 거쳐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을 중심으로 스윙·어프로치·퍼팅·피지컬 등 총 4개 파트 전문코치가 훈련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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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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