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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출·수입 의존도 낮아지고 서비스 비중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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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9년 산업연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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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제공

우리나라 수출·수입 의존도가 낮아졌다. 경제 구조에선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산업연관표’를 보면 반도체, LCD 등의 수출물가 하락과 원유,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출이 14.9%, 수입이 14.4%로 각각 전년 15.7%, 14.5%에서 감소했다. 전체 대외거래 비중은 2018년 30.2%에서 2019년 29.3%로 하락했다. 2019년 한국 경제의 총공급액(수요액)은 5097조5000억원으로 2018년(5074조2000억원)보다 약 0.5% 늘었다.

산업구조는 서비스비중이 높아졌다. 2019년 총산출액 가운데 서비스 비중은 47.6%, 공산품은 41.6%로 집계됐다.

서비스 비중이 전문·과학, 기술서비스, 공공행정, 보건복지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1년 사이 1.4%포인트(p) 커졌다.

부가가치 기준으로도 서비스 비중은 2018년 60.2%에서 2019년 61.7%로 확대됐다.

최종 수요에서는 소비(46.6%→48.1%)와 투자(22.9%→23.0%) 비중이 커졌다. 소비의 경우 민간소비(34.9%→35.6%)와 공공행정·의료보건 등 정부소비(11.7%→12.5%)의 역할이 함께 커졌다.'

부가가치율(부가가치/총산출액)은 43.5%로 0.3%포인트 높아졌다. 원유 가격 하락 등으로 중간 투입 비용이 줄었기 때문이다.

2019년 부가가치 유발계수(0.780)는 전년(0.773)보다 올랐다. 부가가치율이 높아진데다 수입의존도(12.7%→12.3%)는 낮아졌기 때문이다.

중간재 국산화율이 높아지면서 생산유발계수(1.790→1.791)도 상승했지만, 수입유발계수(0.227→0.220)는 떨어졌다.

부가가치·생산·수입 유발계수는 국산품 수요가 1단위 발생함에 따라 모든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부가가치·생산·수입의 크기를 말한다.

2019년 기준 전업 환산 취업자는 2456만명으로 1년 사이 0.2%(6만1000명) 늘었다. 전업 환산 취업자는 임금금로자(상용직+임시·일용직)와 자영업자, 무급 가족종사자를 포함한다.

상용직 근로자는 39만8000명 늘었지만, 임시일용직(-28만3000명)과 자영업자 및 무급 가족종사자(-5만3000명)은 줄었다.

전 산업 취업계수와 고용계수는 각 5.6명, 4.1명으로 2018년과 차이가 없었다.

전 산업 취업유발계수(10.1명)와 고용유발계수(7.4명)도 1년 전과 같았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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