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대학이 상생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이번 사업에서 전주기전대학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홍보방안’ 이란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라북도와 지역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라북도 도지사 공약 사업이다.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기전대학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전라북도의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기여한다.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창의 캡스톤 디자인프로젝트’를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는 전주기전대학은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활동기간 동안 현장견학 및 조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 얼마 남지 않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은 2020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3개의 프로젝트가 도정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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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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