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6900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공시]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6900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등록 2020.11.17 11:04

장가람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17일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선주와 6900억원 규모 VLCC 7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가는 물적분할 신설일(2019년 6월 1일) 이후 2019년 매출액의 12.65%에 해당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