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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 인적분할···‘AJ피앤엘’ 설립

[공시]AJ네트웍스,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 인적분할···‘AJ피앤엘’ 설립

등록 2020.11.03 16:16

수정 2020.11.03 16:28

허지은

  기자

AJ네트웍스,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 인적분할···‘AJ피앤엘’ 설립 기사의 사진

AJ네트웍스는 사업전문성 제고 차원에서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AJ피앤엘(AJ PNL·가칭)’를 설립한다고 3일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분할존속회사(AJ네트웍스)와 분할신설회사가 0.7629396대 0.2370604다.

존속회사는 IT기기와 고소장비(AWP)를 중심으로 한 렌탈사업부문과 자회사 관리, 신규 투자사업 등에 집중하며 신설회사는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에 집중하게 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회사는 한국거래소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며 분할회사의 발행주식은 변경상장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2021년 2월 9일부터 24일까지며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같은달 23일부터 4월 5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4월 6일이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부문별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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