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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든 시설로 확대”

정총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든 시설로 확대”

등록 2020.11.01 15:40

김정훈

  기자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2020년도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2020년도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방역 대상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되, 기존에 고위험시설에서만 의무화됐던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은 모든 시설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밝히면서 “단계별 방역강도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방역조치를 맞춤형으로 재설계해 효과를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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