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SR은 용산공고와 △용산공고 학생들의 실습지원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을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용산공고가 ‘2020년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지원사업’에서 철도전문인력 양성 고등학교로 선정되며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교육 및 정보교류 등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고등학교 재학생도 사회형평성 측면에서 대졸자와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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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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