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 서울 30℃

  • 인천 28℃

  • 백령 25℃

  • 춘천 28℃

  • 강릉 22℃

  • 청주 22℃

  • 수원 29℃

  • 안동 26℃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0℃

  • 전주 29℃

  • 광주 28℃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27℃

  • 울산 26℃

  • 창원 29℃

  • 부산 26℃

  • 제주 26℃

셀리버리, 서울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임상자문계약 체결

셀리버리, 서울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임상자문계약 체결

등록 2020.02.21 14:13

허지은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셀리버리, 서울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임상자문계약 체결 기사의 사진

코스닥 상장사 셀리버리는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임상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iCP-NI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균 감염이나 교통사고나 외과적 수술 등으로 인해 방어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싸이토카인 폭풍 (cytokine storm)을 막아 전신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패혈증 신약이다.

특히 감염에 의한 전신염증반응인 패혈증(sepsis)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셀리버리의 iCP-NI는 이러한 염증성 세포신호인 싸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여 패혈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신약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개발에 성공한다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