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관 취창업매칭실에서 언어치료학과 학생 37명 학생들에게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능검사 특강을 통해 임상사례대상의 인지적 처리과정과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취업을 대비하여 자격(수료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수강 후 수료증을 취득하고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청, 복지관, 사설 임상센터 등의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유망 취업분야의 전문심화교육을 통해 개인별 직무핵심역량 향상에 노력하여 성공취업에 이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