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당 특위 간사 김상훈 의원은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내일 오후 3시 만나 특위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나경원 한국당 의원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날 박광온 의원과 박병석·원혜영·김영호·신동근·박경미 등 6명을 특위 위원으로 추천했다.
한국당에선 나경원·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이 청문회에 나선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꾸려진다.
다만 바른미래당과 비교섭단체 특위 위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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