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직업전문학교가 연계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업카드 검사 및 진로컨설팅, 지문검사를 통한 적성 찾기, 인성코칭 및 체험부스 등이 마련됐다.
또 VR 체험관, 네일아트 체험관, 드론 체험관, 3D프린터 체험관, 직업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진흥고등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진로상담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여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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