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탈수증세로 입원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퇴원했다. 10일 롯데지주는 신격호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오후 3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서울 소공동 거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홍기 기자 hkc@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