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문화 참여·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SR은 2016년 12월 개통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 운행과 철저한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재난관리평가 철도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맞았다.
SR은 △민관 합동 철도교통 안전캠페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지적확인환호응답의 생활화 △고속철도 안전문화 UCC공모전 △철도안전문화 수준측정 설문조사 △어린이 안전교육 △월간 종합안전정보 알리미 운영 등 활발한 안전문화 증진활동을 펼쳐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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