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여사회 단체와 합동 환경정화 활동···공감소통 및 유대 강화도모
‘클린 존’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동쪽 굴다리 방향, 서쪽 굴다리오거리 방향, 남쪽 부개서초등학교 방향, 북쪽 부평역 방향 등 반경 500m를 환경정화 구역으로 자체 설정한 구역이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부평 5동 통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클린업 데이’와 연계하여 인천부평지사에서 설정한 ‘클린 존’으로 활동 장소를 옮겨 시행하게 되면서 지역사회단체와 상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한곤 지사장은 “주변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 한다” 며 “우리지사 소재의 일정범위에 대하여 책임감 있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클린 존 운영(금요일 4명, 토요일 5명, 일요일 5명)으로 연인원 700여명 정도 지역 상생의 고용 창출로 은퇴 이후 어르신들에게 재활의 기회로 활용되는 긍정적 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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