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지역 학생 및 학부모초청..학부모마을교실 Happy Halloween 운영
소규모학교 특성을 살려 행복한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을 하고 있는 현경북초등학교는 지난 26일 학교다목적실과 운동장에서 학부모마을교실 행사의 일환으로 ‘Happy Halloween의 날’ 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초청해 북초등 학생들과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경북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사전에 초청장을 제작해 지역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이번 행사를 직접 홍보하고 재료 구입 및 행사장 준비를 했다.
Happy Halloween의 날 행사에서는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 하는 Halloween의 유래 및 의의 알아보기, Halloween 퀴즈 맞추기 코너, Halloween 쿠키 만들기와 팝콘 간식 코너, Halloween 즉석 사진 찍기 코너, Halloween 타투 그리기 코너, Halloween 풍선 그리기 코너가 운영됐다.
또한 스포츠클럽 강사와 함께 탁구를 배워보는 ‘함께 탁구해요’및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많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방문에 엄청 반가웠다”는 2학년 김한음 학생의 어머니 김가영 씨는“ 우리 학교는 정말 학생들에게 뜻깊은 다양한 교육적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교의 이런 노력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해마다 학교가 통폐합 상황을 걱정해야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좋은 결과로 이어져 작은학교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희경 교장은“전남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학교가 전교생이 60명도 안되는 작은 학교”라며 “학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경제의 중심이어서 학교가 없으면 마을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살리는 것은 곧 지역사회를 살리는 것인데 이 같이 학부모들이 학교를 살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같이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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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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