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둥지’는 HUG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부산지역 건설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주체별 재원 출자 규모는 ▲HUG 3000만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3000만원 ▲미진이엔시(주)·수근종합건설(주)·(주)은영 각 1000만원씩 기부해 총 9000만원을 마련했다. 이 재원으로 ‘행복둥지’ 사업 협력기관인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5가구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부산지역 이웃 분들이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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