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주거부분까지 매각된다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온 것 같은데 오피스동에 대해서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주택 분양과 같이 주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올 초 대림산업이 분양한 단지로 3.3㎡당 평균 4750만원에 공급해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 아파트로 이목을 끌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280가구 주거시설 2개 동, 지하 7층~지상 33층 오피스 빌딩 디 타워(D-Tower), 4층 규모 아트센터(Art Center), 지하 1층 및 일부 1층 리플레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2021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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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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