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벨로퍼 새로운 변신 ‘노벨과 개미’광교 신도시 대표 상권 ‘엘포트’ 주변 수요 견인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고 관련 비즈니스에 집중
노벨과 개미는 지난 2015년 수원 광교 신도시에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갖춘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엘포트몰)’를 선보이며 단기간 분양률 100%를 달성해 부동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어 자회사 노벨아이를 통해 위례 신도시에도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역시 분양률 100%를 달성하며, 부동산 개발을 주 사업 분야로 영위하게 됐다.
노벨과 개미는 자체 브랜드 ‘엘포트’를 내세워 주변 지역의 오피스텔과 상가 수요를 이끌고 있다.
‘엘포트’는 L(LIFE, LIVE) + FORT(요새·성)의 합성어로 삶의 중심지라는 의미로서 앞서가는 생활을 위한 요건들이 갖춰진 공간으로서 고객에게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엘포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노벨과 개미'는 고객을 위한 공간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광교에 위치한 ‘엘포트몰’의 특장점은 다양하다. 먼저 동수원 IC, 상현 IC 인접으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및 광교 중앙역을 통해서 강남까지 30분이 소요되어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주변에 경기도청, 컨벤션센터가 지난 3월에 완공되었으며, 해당 지역이 법조타운, 에듀타운, 테크노밸리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60만평을 자랑하는 수도권 최대의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광교 유일의 오피스텔 집중 상권과 상업중심 근접사거리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아울렛과 나란히 랜드마크 건축물로서 자리 잡고 있다.
오피스텔 거주자 및 방문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주차시설도 엘포트몰만의 자랑거리다.
노벨과 개미가 첫 발을 내딛은 광교 신도시는 향후 산업체 밀집지역, 주거 밀집지역, 행정타운지역, 에듀타운이 갖춰진 최고 인프라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명품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판교나 분당에는 없는 특별계획구역이 개발되는 만큼 향후 약 20만명 이상의 높은인구유입이 예상된다.
판교, 분당 등의 도시만큼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제반 시설 입주로 추가 인구 유입, 산업 및 주거, 상업 환경이 조성되면 자족형 신도시로서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수 노벨과 개미 회장은 “부동산 개발에 있어 브랜드에 담긴 가치와 경영철학을 반영해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서 성장할 것”이라며 “광교의 중심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광교를 살기좋은 신도시 사례로 만들고 기업브랜드 가치를 제고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세간의 집중을 받고 있는 ‘엘포트몰’은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1750세대로 지어져 2018년 초 입주를 완료한 바 있다. 스타벅스, 교보문고, 국민은행, 올리브영, 마키노차야, 키즈카페, 병원 등 주요 테넌트들이 입주해 상가 주변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벨과 개미는 상업시설은 분양하지 않고 본사가 직접 운영해 부동산 개발 외에도 몰(mall) 임대사업까지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엘포트몰은 높은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장으로서 수요가 높아 주요 외식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노벨과 개미’ 관계자는 “엘포트몰을 통해 최적의 입지와 최고 테넌트 입점으로 외식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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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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