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특별상 수상···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창출 노력 인정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문화정보화 평가결과 아시아문화원은 전년도 대비 32.5% 상승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아시아문화 정보서비스 제공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VR콘텐츠 전시·관람 플랫폼 기술 공유 등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화정보화 수준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16개 기관과 33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의지 및 역량 ▲정보화 관리체계 수준 ▲문화정보서비스 활용수준 ▲정보보호체계 수준 등을 평가한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정보보호는 물론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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