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곤약 푸드 3종 선봬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곤약 푸드 3종 선봬

등록 2019.03.19 08:44

천진영

  기자

공유

‘곤약쌀’ 활용 신제품 백미보다 탱글한 식감 특징

사진=대상 제공사진=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곤약을 활용해 쌀 형태로 만든 ‘곤약쌀’을 주원료로,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구현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선보였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곡물에 곤약을 더했다.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 개봉 후 봉지째 1분 30초면 완성된다. 멸균 처리를 거쳐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이다.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조리하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착한 칼로리 집으로ON ‘곤약즉석밥’과 ‘밥이 될 곤약’은 건강과 식단관리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쌀 모양 곤약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칼로리 부담 없이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