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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분기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특징주]한국타이어, 4분기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등록 2019.01.08 09:44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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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일 대비 3.9% 하락한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국타이어 주가는 장중 4.15%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썼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지웅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매출액 6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의 경쟁심화, 윈터타이어 수요 감소, 유통 밸류체인에서의 문제가 부각되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5800억원, 영업이익은 2.7% 줄어든 1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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