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묘역 참배로 새해 시작

전남대, 5·18묘역 참배로 새해 시작

등록 2019.01.02 19:19

강기운

  기자

정병석 총장·교직원·동창회 등 시무식서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개’ 다짐

전남대, 5·18묘역 참배로 새해 시작 기사의 사진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직원 등 100여명은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병석 총장과 이근배 평의원회 의장, 한은미 부총장, 정인채 총동창회장 등 전남대학교 보직교수와 교직원, 총동창회 관계자 등 100여명은 1월2일(수) 오전 광주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석자들을 5.18민중항쟁 추모탑에서 헌화·분향한 뒤, 윤상원 열사 등 전남대학교 출신 학생과 명노근 교수 등 모두 26위의 묘역을 일일이 둘러보며, 헌화와 묵념으로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정병석 총장은 이어 학내 용봉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거센 바람을 타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넓은 바다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개를 강조했다.

정 총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일신하며 눈부신 연구실적과 캠퍼스 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선정의 기쁨도 누렸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삼아 올 한해에도 변혁의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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