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와 현장을 반영한 농업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얻어 기쁘다”라며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작목별 영농설계와 새 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반딧불 농업대학(3개과), 사과 정지전정 기술자 양성교육(동계, 하계), 농업인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농·식품가공기능사반, 양식조리기능사반),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등 연간 6,439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반딧불 농업대학은 연 초 농업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수가 원하는 과정을 개설하고 농번기 등 편의를 고려한 교육시간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총 130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33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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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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