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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접근에 제주 출·도착 전편 결항

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접근에 제주 출·도착 전편 결항

등록 2018.08.23 13:35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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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제공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제 19호, 20호 태풍 솔릭, 시마론 접근 영향으로 이날 제주 출·도착 전편이 결항 조치 됐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총 95편으로 제주 출·도착편은 제주/김포, 제주/대구 등 총 91편, 내륙편은 김포/울산, 울산/김포 등 총 4편, 국제선은 제주/베이징, 제주/나리타 등 총 5편이다.

24일의 경우 국내선 제주/김포 등 총 3편 (08:00 제주출발편까지 결항 조치)이, 국제선은 나리타/제주 총 1편이 결항 조치된다.

국제선 지연편은 22일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출발편이 4시간 지연 출발 예정이며 23일 뉴욕, 샌프란시스코 출발편이 3시간 지연 출발 예정이다 .

대한항공은 “솔릭과 시마론 접근에 대비해 전사적인 비상대응체제를 구축, 비정상운항 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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