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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車사고 형사합의금 5000만원 보장

한화손보, 車사고 형사합의금 5000만원 보장

등록 2018.07.04 17:32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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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에코 운전자보험 1807’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12대 중과실과 중상해 사고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0만원의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차도리 에코(ECO) 운전자보험 1807’을 판매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은 12대 중과실과 중상해 사고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0만원의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차도리 에코(ECO) 운전자보험 1807’을 판매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운전 중 사고로 인한 법률비용과 신체 상해뿐 아니라 사망이나 후유장해에 따른 생활자금까지 보장하는 ‘차도리 에코(ECO) 운전자보험 1807’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12대 중과실과 중상해 사고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형사합의금을 업계 최고 수준인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자동차보험 표준 할인·할증등급 기준 11등급 이상 우량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율은 기존 2~5%에서 2~7%로 높였다.

자동차사고 부상발생금의 경우 고객의 생활유형에 따라 운전 또는 비(非)운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해당 상품은 앞서 보험료 납입 면제 대상을 일반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에서 자동차사고 부상발생금 1~4급으로 확대한 바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다. 가입 유형은 금리확정형(1종)과 금리연동형(2종)으로 나뉜다. 보험기간은 1종은 3·5·7·10·15년, 2종은 20·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우현주 한화손보 장기상품2파트장은 “우량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확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운전 중 사고에 따른 형사합의금 보장 한도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실속 있고 든든한 운전자보험”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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