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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인맥주’ 깨끗한나라·보락 또 급등

[특징주]‘LG 구광모 인맥주’ 깨끗한나라·보락 또 급등

등록 2018.05.23 09:1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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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별세한 가운데 오너 4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경영일선에 나서면서 관련 인맥주인 깨끗한나라와 보락이 23일 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일 대비 1180원(16.69%) 오른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락 역시 개장 직후 하락 출발했으나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70원(6.41%) 오른 4485원을 기록 하며 상승 전환했다.

깨끗한나라는 구 상무의 고모부인 최병민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다. 특히 구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 회장이 이끄는 희성그룹의 희성전자가 최대주주(28.29%)로 있다. 구본능 회장은 구 상무의 친부이자 구본무 회장의 동생이다. 지난 18일과 21일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보락은 구 상무의 부인인 정효정 씨의 아버지인 정기련 씨가 대표로 있다. 구 회장의 와병설이 공식화 한 이후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상한가를 기록했고 21일에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후 14.69%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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