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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농촌지도자에 발전 경험 전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농촌지도자에 발전 경험 전수

등록 2018.04.20 15:08

차재서

  기자

우간다 지방정부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연수생이 방문견학차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찾았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우간다 지방정부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연수생이 방문견학차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찾았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는 우간다 지방정부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연수생이 방문견학차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60~1970년대 새마을금고의 발전 모델을 공유함으로써 우간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주고자 계획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6년 행정안전부와 우간다 지방정부부간에 체결한 이행협약서를 바탕으로 현지 금융협동조합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 현지교육 등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유엔개발계획(UNDP)과의 우간다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등 새마을금고 모델 전수와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의 발전경험이 농촌지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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