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친숙하게 알리고자 2015년부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왔다.

‘4기 기자단’은 금융·경제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11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기자단은 매월 개인·팀별로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대학생 기자단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면서 “기자단 활동 경험이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