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라디오 캠페인이다. 운전자들이 자주 듣는 라디오 매체를 통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광고모델인 배우 손예진씨의 음성으로 △운전 중 게임 금지 △방향지시등 사용 △난폭운전 금지 △터널 내 차선 변경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 5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소방차 배려, 스쿨존 안전운전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앞으로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해 안전운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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