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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ARS 이제 듣지 말고 보세요”

현대해상 “ARS 이제 듣지 말고 보세요”

등록 2018.01.25 15:05

장기영

  기자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현대해상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메뉴를 보여주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현대해상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메뉴를 보여주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해상은 콜센터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첫 ARS 연결 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전체 메뉴를 보여주고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고객들의 상담사 연결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메뉴를 잘 못 선택하는 실수도 최소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현대해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이(Hi)-모바일’을 설치한 뒤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박윤정 현대해상 상무(CCO)는 “스마트폰 이용 증가에 따라 청각보다 시각 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메뉴에 접근하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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